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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돕기 위하여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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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연희
작성일14-09-10 09:12 조회1,85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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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 잊지 않고 기억하는 방법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주의집중하기가 어려운 많은 아이들 뭔가를 기억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지요.

              만약 여러분이 그렇다면 여기 몇 가지 해결방법이 있어요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 - 자기에게 메모를 쓴다. (여러분이 꼭 볼 수 있는 곳에 붙일 수 있는 색깔 메모지를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사용하면 아주 좋겠네요.)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 - 엄마나 아빠에게 해야 할 일을 메모로 써 달라고 청해서 잘 볼 수 있는 곳에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붙인다.(뭔가 하라는 지시를 기억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죠.)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- 항상 물건들을 제자리에 놓는다. 자켓을 걸어 놓는 옷걸이, 책과 배낭을 놓는 선반,

              신발과 축구공을 넣는 상자, 이런 것들이 편리한 곳에 다 같이 있다면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

              쉽게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다. 그렇게 하면 필요할 때 그것들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 - 생각이 나도록 하기 위해 타이머를 맞춰 둔다. (예를 들면, 만약 20분 안에 수영하러 나가야 한다면

             나가야 할  시간에 타이머를 맞춰서 언제 가야 할지 생각나게 하는 거지요.)

 

          - '지금 바로 하기!' 를 배운다. 뭔가 할 일이 생각나면, 그것을 바로 한다. (그렇게 하면 잊어버릴 게 없겠죠?")

 

           - 학교에 무언가 가지고 가야 한다면, 그것을 문 옆에 특정한 곳에 둔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 - 문으로 서둘러 나가기 전, 잠깐 쉬고 '1분 동안 생각하기' 를 배운다.

             "어디보자, 내가 필요한 것들을 다 챙겼나?"

 

          - 그날의 활동과 해야 할 일을 게시판의 달력과 그 옆의 '해야 할 일들' 목록에 적어서 볼 수 있도록 해 놓는다.

 

          - 위의 게시판을 자주 보게 되는 곳에 붙인다. 대부분 가정의 경우, 달력과 '해야 할 일들' 목록을 붙이기

            좋은 장소는 부엌이다.

 

         - 달력과 기억해야 할 것들 목록을 매일 체크한다. (잠깐! 이때 엄마나 아빠가 도와줄 수 있어요.)

 

         -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날 하루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. "어디 보자. 오늘이 화요일이네. 학교 끝나고

           축구연습이 있는 날이니까.... 음, 축구화를 가져가야 하는 구나. "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얘들아! 천천히 행동하고 주의집중하는 것을 배워보자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Kathleen G. Nadeau, Ph. D. - Elen B. Dixon, Ph. D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p. 56~59 내용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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