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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스는 랍비를 보고 말했다.그녀는 레이즐 코르크가 그녀 덧글 0 | 조회 131 | 2019-06-16 18:10:44
김현도  
맥스는 랍비를 보고 말했다.그녀는 레이즐 코르크가 그녀에게서 무얼 원하는지 이해하고 있지 못함이 분명했다. 그녀는 순진하기만 한 바보였다.랍비의 아내는 놀리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.네가 원하는 곳이면 어디나, 내 귀여운 것.그래, 그게 이유야.난 술집에 앉아서 사람들이 랍비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옆에서 듣게 되었죠. 당신이 말하시는 대로 난 뭔가 하고 싶습니다. 내 자신, 가난한 사람은 아니지만 돈으로 얻는 게 무엇이겠습니까? 아래층에 내려가서 무엇이든 샀으면 합니다. 나의 선행이 될 것입니다. 가게 문도 열려 있고 소시지나 갓 구워낸 롤빵과 베이글빵, 정어리 등 전부를 다 가질 수 있습니다. 한잔의 포도주나 브랜디는 어떨지요? 식욕을 돋우지요. 곧 선량한 분이 학교에서 돌아오실 텐데 그분 또한 뭔가 먹을 걸 원하겠지요.근래 내내 맥스는 (트레이프(유태식의 정갈한 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))를 먹어 왔다.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유태식의 정갈한 고기를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. 하지만 유태식의 정갈한 음식을 먹지 않아 온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그는 이제 갑자기 느꼈다. (사람들이 유태인을 미워하는 한, 유태인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지.) 어쨌든 그는 커틀릿을 먹고 후식을 주문했다.작은 테이블이 대답했다.치렐,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.하임이 돌아왔다.좋아요. 내일 오세요. 전 그런 불상사는 생각도 못 해봤어요. 그 사람들은 전화도 안하고 왔어요. 문을 두드려서 열어 봤더니 네 명이 들것을 들고 있지 않겠어요? 거기에 슈무엘이 누워 있었어요. 그때 무서워서 즉사하지 않았으니 이제 난 영원히 살 거예요.하지만, 안식일 3시에 막사 건너로 나오는 거 잊지 마. 이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말고. 우리 세 사람 사이의 비밀로 하는 거야. 우린 네게 어떤 해도 입히지 않아. 제발 그런 일 없기를!맥스가 물었다.15번지에 이르렀을 때 그는 2층 랍비 집 창문을 흘끗 보았다. 불이 켜져 있었다. 지금쯤 치렐은 분명 집에 와 있을 것이다. 그는 두 손을 입술에 대고 마음속으로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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